병원과 대학 캠퍼스 내에 ‘농산물 장터’도 개설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자매결연 지역인 강원도 춘천시 고탄리를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의료봉사단(단장 박우성)이 고탄리 마을회관에서 고탄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및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
단국대병원과 단국대학교는 작년 8월에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와 자매결연 후 고탄리에서 한차례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11월에는 병원과 대학 캠퍼스 내에 ‘고탄리 특산물장터’를 개설, 1,400여만 원의 특산물을 구매하여 고탄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영석 병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고탄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의료봉사단(단장 박우성)이 고탄리 마을회관에서 고탄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 및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
단국대병원과 단국대학교는 작년 8월에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와 자매결연 후 고탄리에서 한차례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11월에는 병원과 대학 캠퍼스 내에 ‘고탄리 특산물장터’를 개설, 1,400여만 원의 특산물을 구매하여 고탄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영석 병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고탄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