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바로 진단...지역간 의료복지 균형발전에 기여
조선대학병원(원장 조남수)이 최첨단 암 진단기기 P.E.T 설치를 위해 활발히 준비중이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과학기술부가 미래형 최첨단 암 진단기기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설치를 위해 조선대 싸이클로트론 연구소를 지정함으로서 P.E.T설치 준비가 한창이라고 26일 밝혔다.
P.E.T는 기존 정밀검진으로 발견이 어려웠던 신체 각 부위의 3-5mm의 종양을 찾아 악성 여부를 바로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CT, MRI 검진보다 정확하고 세밀하다.
현재 지방에서 PET 진단을 위해서는 수도권까지 이송해야 하므로 진료비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실정이나 조선대병원에 PET설치가 진행됨으로서 지역간 의료복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병원은 최근 과학기술부가 미래형 최첨단 암 진단기기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설치를 위해 조선대 싸이클로트론 연구소를 지정함으로서 P.E.T설치 준비가 한창이라고 26일 밝혔다.
P.E.T는 기존 정밀검진으로 발견이 어려웠던 신체 각 부위의 3-5mm의 종양을 찾아 악성 여부를 바로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CT, MRI 검진보다 정확하고 세밀하다.
현재 지방에서 PET 진단을 위해서는 수도권까지 이송해야 하므로 진료비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실정이나 조선대병원에 PET설치가 진행됨으로서 지역간 의료복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