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오염, 수혈시 가장 흔한 감염 위험
혈소판 수혈을 받은 사람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은 세균성 폐혈증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질환 컨설턴트는 혈소판 오염을 알아보기 위한 세균 검사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Morbidity and Mortality Weeky Report(MMWR)誌에 발표됐다.
미국 오하이오의 A. 아렌트 박사와 연구진은 Staphylococcus aureus와 S. lugdunensis로 오염된 혈소판을 수혈받은 이후 사망한 2건의 사례를 보고했다.
또한 미국감염질환학회가 감염질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399명 중 36%는 혈소판의 세균 오염이 수혈 치료시 가장 흔한 감염 위험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20%만이 혈소판 세균검사에 대한 미국혈액은행협회의 2004년 기준을 알고 있었다.
MMWR의 편집자는 혈소판 세균검사 이후에도 거짓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수혈 후 발열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균 오염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미국 오하이오의 A. 아렌트 박사와 연구진은 Staphylococcus aureus와 S. lugdunensis로 오염된 혈소판을 수혈받은 이후 사망한 2건의 사례를 보고했다.
또한 미국감염질환학회가 감염질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399명 중 36%는 혈소판의 세균 오염이 수혈 치료시 가장 흔한 감염 위험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20%만이 혈소판 세균검사에 대한 미국혈액은행협회의 2004년 기준을 알고 있었다.
MMWR의 편집자는 혈소판 세균검사 이후에도 거짓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수혈 후 발열이 발생한 경우에는 세균 오염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