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이 최근 네팔 심장질환자 3명을 초청해 무료수술을 시행했다.
26일 병원에 따르면 버켓 등 네팔 심장질환자 3명은 지난 10일 병원에 입원,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를 받은 후 질환이 심한 버켓씨가 12일 제일 먼저 수술을 받았다.
또 수니따와 카밀라씨도 16일, 17일 차례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며 28일 퇴원, 오는 31일 건강한 모습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수술은 병원 심장혈관센터 내과 박시훈 교수와 흉부외과 안재호 교수팀이 맡아 진행했으며 3명의 수술 모두 성공적으로 끝난 상태다.
이번 무료수술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과 심장재단이 후원했으며 병원에서는 수술과 관련한 비용전체를 지원했다.
26일 병원에 따르면 버켓 등 네팔 심장질환자 3명은 지난 10일 병원에 입원,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검사를 받은 후 질환이 심한 버켓씨가 12일 제일 먼저 수술을 받았다.
또 수니따와 카밀라씨도 16일, 17일 차례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며 28일 퇴원, 오는 31일 건강한 모습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수술은 병원 심장혈관센터 내과 박시훈 교수와 흉부외과 안재호 교수팀이 맡아 진행했으며 3명의 수술 모두 성공적으로 끝난 상태다.
이번 무료수술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과 심장재단이 후원했으며 병원에서는 수술과 관련한 비용전체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