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대서 과천 국사편찬위회로 돌연 계획 변경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공청회 장소가 교대 문화관에서 돌연 과천소재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으로 변경됐다. 또 공청회장 입장도 제한돼 의사 70명 등 총 200명만 들어가도록 차단했다.
교육부는 30일 의사협회와 약사회 등에 공청회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약대 6년제 공청회장을 당초 서울교대 문화관서에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으로 변경하고 공청회장 입장인원도 총 200명으로 제한키로 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공청회장 입장은 약사회(약대생 포함) 70명, 의협(의대생 포함) 70명, 기타 협회·단체 총 60명 등으로 제한, 2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청회가 열리기 1시간 전 각 협회별로 배당된 인력수만큼 비표를 나눠주고, 이를 확인후 공청회 개최 30분전부터 입장시키는 등 철저히 통제키로 했다.
이에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공청회가 무산되는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 며 “공청회장 변경은 교대의 학내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공청회 참여를 통한 6년제 원천 봉쇄를 추진하다는 방침하에 의료계가 총동원령이 발동하자 마자 공청회장 변경됨에 따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 장소와 일시는 7월 5일 오후 3시로 변경 내용은 없다.
교육부는 30일 의사협회와 약사회 등에 공청회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약대 6년제 공청회장을 당초 서울교대 문화관서에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으로 변경하고 공청회장 입장인원도 총 200명으로 제한키로 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공청회장 입장은 약사회(약대생 포함) 70명, 의협(의대생 포함) 70명, 기타 협회·단체 총 60명 등으로 제한, 2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청회가 열리기 1시간 전 각 협회별로 배당된 인력수만큼 비표를 나눠주고, 이를 확인후 공청회 개최 30분전부터 입장시키는 등 철저히 통제키로 했다.
이에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공청회가 무산되는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 며 “공청회장 변경은 교대의 학내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공청회 참여를 통한 6년제 원천 봉쇄를 추진하다는 방침하에 의료계가 총동원령이 발동하자 마자 공청회장 변경됨에 따라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 장소와 일시는 7월 5일 오후 3시로 변경 내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