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혈압 환자 30명 대상... KT마케팅연구소와 공동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원격진료’ 건강관리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KT 마케팅 연구소와 공동으로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서울시니어스 분당타워에 거주자 중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집에서 혈당과 심전도를 측정하면 그 정보가 무선망을 통해 병원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 정보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전자차트인 EMR을 통해 조회되고 이 결과를 정기적으로 피드백 해 주는 방법으로 3개월간 시험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강흥식 원장은 “유비쿼터스 사업은 병원과 통신사업자, 단말기, 의료기기 업체, 실버타운 등 다양한 산업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가적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전반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각 진료과의 교수와 전담간호사로 구성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TFT를 조직하여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를 이용하는 환자 진료 및 서비스 관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KT 마케팅 연구소와 공동으로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서울시니어스 분당타워에 거주자 중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환자가 집에서 혈당과 심전도를 측정하면 그 정보가 무선망을 통해 병원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 정보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전자차트인 EMR을 통해 조회되고 이 결과를 정기적으로 피드백 해 주는 방법으로 3개월간 시험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강흥식 원장은 “유비쿼터스 사업은 병원과 통신사업자, 단말기, 의료기기 업체, 실버타운 등 다양한 산업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가적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전반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각 진료과의 교수와 전담간호사로 구성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TFT를 조직하여 유비쿼터스 헬스 케어를 이용하는 환자 진료 및 서비스 관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