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정신과 매년 정기적 프로그램 운영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는 최근 별관 강당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교육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120여 석의 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는 설문지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부모 지침서를 나눠주고 함께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평가를 하였고, 강의가 끝난 후 본원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이진 교수와 의료진들과의 즉석 상담이 진행됐다.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이진 교수는 “ADHD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치료, 특수교육, 놀이치료 등이 있지만 이 중 약물치료와 부모교육, 상담은 가장 필수적이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치료를 의사 혼자서 진행한다기보다는 인내와 사랑으로 아동과 부모, 가족들이 함께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강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본원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는 임상심리실과 언어치료실 등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는 120여 석의 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는 설문지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부모 지침서를 나눠주고 함께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평가를 하였고, 강의가 끝난 후 본원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이진 교수와 의료진들과의 즉석 상담이 진행됐다.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이진 교수는 “ADHD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치료, 특수교육, 놀이치료 등이 있지만 이 중 약물치료와 부모교육, 상담은 가장 필수적이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치료를 의사 혼자서 진행한다기보다는 인내와 사랑으로 아동과 부모, 가족들이 함께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강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본원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는 임상심리실과 언어치료실 등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