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원한 동국대병원+한방병원이 오는 16일 10시부터 ‘심장의 날’을 주제로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심장혈관내과 및 신경과의 과장급 전문의가 참여, 고혈압과 뇌졸중 등 4가지 중노년기 질환을 잘 관리하는 비법을 직접 공개한다.

강좌에 앞서 당뇨와 혈압, 혈중지방농도 및 비만도 등 건강체크도 무료로 실시하며 검사 후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병원측은 “병원은 ‘심장의 날’과 같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질환에 대한 특별 주제를 선정,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