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들 어린이집 전담주치의로 나서

박진규
발행날짜: 2005-07-11 22:58:48
  • 광주광역시 소재 744곳...11일 시와 협약식

광주광역시와 시의사회, 시어린이집연합회 등은 11일 광주시청에서 '어린이집 전담 주치의제 협약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병의원이 어린이집과 자매결연을 한뒤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주치의 역할을 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키로 했다.

전담주치의제 참여 의료기관은 의원 486곳 등 모두 744곳이다.

자매결연 방식은 가까운 병의원과 어린이집이 1대 1로 하되 남은 병의원은 예비결연 대상으로 한다.

전담주치의 병의원은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에 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해주는 것을 비롯 연간 2차례의 보건.건강교육,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 및 처치, 전염병 등의 발생시 신속한 주의사항 전파 등의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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