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 '직장인 프로의식' 교양강좌 개최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1일 KBS 야구해설자인 하일성 위원을 강사로 초빙, ‘직장인의 프로의식’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2일 병원에 따르면 한원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서 하 위원은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예를 들며 진정한 프로의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하 위원 본인이 심장병 수술 등을 받으며 병원에 직접 입원해 느꼈던 점들을 통해 의료진의 프로정신을 다시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병원측은 “하 위원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프로야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강북삼성병원 임직원에게 무더위를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이 됐다”고 말했다.
2일 병원에 따르면 한원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서 하 위원은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예를 들며 진정한 프로의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하 위원 본인이 심장병 수술 등을 받으며 병원에 직접 입원해 느꼈던 점들을 통해 의료진의 프로정신을 다시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병원측은 “하 위원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프로야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강북삼성병원 임직원에게 무더위를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