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경영자회의서 최종선정...내년 2월 개원 예정
내년 2월 문을 열게 될 세브란스 아동병원의 공식명칭이 ‘세브란스 꿈나무병원’으로 결정됐다.
의료원는 최근 경영자회의를 열어 그간 내원객과 환자, 교직원 등이 응모한 아동병원 명칭을 검토한 결과 ‘세브란스 꿈나무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꿈나무병원은 소아과를 비롯해 소아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신경외과 등 소아 관련 7개 임상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별관 병동내 개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원는 최근 경영자회의를 열어 그간 내원객과 환자, 교직원 등이 응모한 아동병원 명칭을 검토한 결과 ‘세브란스 꿈나무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꿈나무병원은 소아과를 비롯해 소아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신경외과 등 소아 관련 7개 임상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별관 병동내 개축공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