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부초브스키 박사와 강원약대 이범진 교수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제8회 동성제약 이선규약학상' 수상자 2명을 선정· 발표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미국의 아브라암 아부초브스키 박사와 국내의 이범진 교수.
미국 프로롱제약 설립자로 회장직을 맡고 있는 아브라암 아부초브스키 박사는 PEG와 단백질 결합에 관한 기술개발 연구로 약물전달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 강원대 약대학장으로 재직중인 이범진 박사는 기존의 의약품에 대한 생체이용률 조절 경구용 제제 설계 및 약물전달 기술에 의한 개량신약화로 한국적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기술기반을 확립시켰다.
한편 '동성제약 이선규 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이선규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1998년 제정, 올해로 8회째로 4회부터는 외국인에게도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미국의 아브라암 아부초브스키 박사와 국내의 이범진 교수.
미국 프로롱제약 설립자로 회장직을 맡고 있는 아브라암 아부초브스키 박사는 PEG와 단백질 결합에 관한 기술개발 연구로 약물전달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 강원대 약대학장으로 재직중인 이범진 박사는 기존의 의약품에 대한 생체이용률 조절 경구용 제제 설계 및 약물전달 기술에 의한 개량신약화로 한국적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기술기반을 확립시켰다.
한편 '동성제약 이선규 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이선규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1998년 제정, 올해로 8회째로 4회부터는 외국인에게도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