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참여자 재검사 결과 PML 발견 안돼
시장철수된 티사브리(Tysabri)의 다발성 경화증 임상에 참여했던 약 2천명에 대한 환자를 검사한 결과 진행성 다발병소 백질뇌독성(PML)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티사브리의 재시판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잇다.
이랜(Elan)과 바이오젠(Biogen)은 현재까지 91%의 자료를 통합, 이중 99%는 신경과 검사를 98%는 MRI 촬영을 했는데 새로 발견된 PML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사는 크론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티사브리의 유효성을 알아본 임상에 참여했던 약 1천5백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아직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티사브리를 사용하던 중 PML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총 4건.
바이오젠의 의학연구 부사장인 웨이젠 수는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되고 티사브리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번 안전성 검토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티사브리가 결국 재시판될 것으로 봤으나 최종 재시판까지는 여러 장애에 부딪힐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랜(Elan)과 바이오젠(Biogen)은 현재까지 91%의 자료를 통합, 이중 99%는 신경과 검사를 98%는 MRI 촬영을 했는데 새로 발견된 PML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사는 크론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티사브리의 유효성을 알아본 임상에 참여했던 약 1천5백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아직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티사브리를 사용하던 중 PML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총 4건.
바이오젠의 의학연구 부사장인 웨이젠 수는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되고 티사브리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번 안전성 검토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티사브리가 결국 재시판될 것으로 봤으나 최종 재시판까지는 여러 장애에 부딪힐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