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의 만남, 미래의 희망’ 주제...현장체험
2005 한의학국제박람회(EXOM 2005)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의학과의 만남, 미래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방과학을 기초로 한 의료기기, 의약품, 미용제품, 건강보조식품, 보건 바이오 제품 등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됐다.
개막식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김병묵 경희대 총장, 송필호 중앙일보사 사장,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상동 경희대 총동문회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 동방의학 관련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규모의 한의학 축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의학 관련 현지 중국 업체들의 참가로 한중간의 동방의학 교류 및 의학 산업시장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병묵(경희대 총장) 한의학국제박람회 조직위원장은 “한의학을 비롯한 동양 전통 의학은 제 3의학으로써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기존 의학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한의학의 학술적인 전문성과 산업화․과학화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계기를 맞을 것" 이라고 말했다.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의학과의 만남, 미래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방과학을 기초로 한 의료기기, 의약품, 미용제품, 건강보조식품, 보건 바이오 제품 등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됐다.
개막식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김병묵 경희대 총장, 송필호 중앙일보사 사장,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상동 경희대 총동문회장 등이 주요인사로 참석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 동방의학 관련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국제적인 규모의 한의학 축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의학 관련 현지 중국 업체들의 참가로 한중간의 동방의학 교류 및 의학 산업시장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병묵(경희대 총장) 한의학국제박람회 조직위원장은 “한의학을 비롯한 동양 전통 의학은 제 3의학으로써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기존 의학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한의학의 학술적인 전문성과 산업화․과학화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계기를 맞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