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봉사단 구성...500명 주민에게 사랑의 인술
고대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이 최근 3일간 울릉도를 방문,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활동을 펼쳤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진료부원장 김광택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와 간호사, 약사, 사회사업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약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이들 주민들을 위해 의료기기와 의약품 등도 전달했다.
김광택 진료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진료를 받고 싶어도 지리적 여건상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울릉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진료부원장 김광택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와 간호사, 약사, 사회사업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약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전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이들 주민들을 위해 의료기기와 의약품 등도 전달했다.
김광택 진료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진료를 받고 싶어도 지리적 여건상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울릉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