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조울병학회, 우울증 주간 선포

정인옥
발행날짜: 2005-10-25 18:32:47
  • 11월 첫째주, 전국 26개 병원서 우울증 검사 실시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기백석)는 11월 첫째 주를 ‘우울증 선별주간’으로 선포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활에 가장 장애를 주는 질환인 우울증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11월 1일부터 전국 26개 종합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안내 ▶우울증선별검사 시행 ▶우울증 비디오 감상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교육 ▶선별검사결과 알림 ▶전문가와의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