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100, 나프록센+ 메토클로프라마이드 혼합
미국에서는 시판 승인이 거부됐던 포젠(Pozen) 제약회사의 나프록센(naproxen)과 메토클로프라마이드(metoclopramide)의 혼합제 'MT100'가 전세계에서 영국에서 처음 승인됐다.
영국 당국은 경구용제로 개발된 MT100를 급성, 만성 통증, 편두통, 기타 통증과 관련된 증상에 치료하도록 승인했다.
포젠의 설명에 의하면 MT100의 나프록센 성분은 통증 및 염증을 경감시키고 메토클로프라마이드가 나프록센의 흡수를 가속화하여 편두통을 경감시키는 것이 특징.
포젠은 작년 6월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나을 것이 없다는 이유로 MT100의 FDA 승인이 거부되자 나프록센과 수마트립탄의 혼합제인 트렉시마(Trexima)를 올해 8월에 FDA 신약접수, 미국에서도 첫 제품 시판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당국은 경구용제로 개발된 MT100를 급성, 만성 통증, 편두통, 기타 통증과 관련된 증상에 치료하도록 승인했다.
포젠의 설명에 의하면 MT100의 나프록센 성분은 통증 및 염증을 경감시키고 메토클로프라마이드가 나프록센의 흡수를 가속화하여 편두통을 경감시키는 것이 특징.
포젠은 작년 6월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나을 것이 없다는 이유로 MT100의 FDA 승인이 거부되자 나프록센과 수마트립탄의 혼합제인 트렉시마(Trexima)를 올해 8월에 FDA 신약접수, 미국에서도 첫 제품 시판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