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층 로비서... 소아병동 환자 위로 목적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병마의 고통으로 장기간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소아병동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22일 롯데월드 공연팀을 초청해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로리 캐릭터들과 밴드 연기자들이 1층 로비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마술쇼를 펼친 후 병실에 누워있는 10층 소아병동 환아들을 직접 방문,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공연을 보러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환아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이번 공연으로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 로리 캐릭터들과 밴드 연기자들이 1층 로비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마술쇼를 펼친 후 병실에 누워있는 10층 소아병동 환아들을 직접 방문,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공연을 보러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환아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이번 공연으로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