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의 책임과 고통분담 차원...회원사 계도․독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제약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불용재고의약품은 국민 안전 및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인 만큼 적극협력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재품회수에 적극 협력토록 회원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또 불용재고의약품 발생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대책마련에도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환경운동연합이 14일부터 실시하는 불용의약품 수거 및 안전폐기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약협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불용재고의약품의 반품 유형이 사용기간 경과, 파손 및 변질, 낱알, 미납품, 행정처분, 재고누적, 부도, 주문 오류, 재 매출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불용재고의약품은 국민 안전 및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인 만큼 적극협력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재품회수에 적극 협력토록 회원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또 불용재고의약품 발생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대책마련에도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환경운동연합이 14일부터 실시하는 불용의약품 수거 및 안전폐기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약협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불용재고의약품의 반품 유형이 사용기간 경과, 파손 및 변질, 낱알, 미납품, 행정처분, 재고누적, 부도, 주문 오류, 재 매출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