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요법연·아스트라제나카 15일 공동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1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레사 폐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방영주 교수, 박근칠 교수, 이진수 박사, 허대석 교수를 포함, 항암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진형 교수(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가 국내 10개 대학병원, 2개 암센터에서 EAP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레사 연구 발표를 시작으로, 1차 라인 치료제로서 이레사의 역할에 대한 이대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남서종양학 그룹의 주 연구자인 로날드 나탈리 박사이 초청 연자로 참여, 폐암 관리의 최신 흐름, 차세대 폐암 타깃 치료제인 ZD 6474의 1•2상 임상 결과를 비롯해 바이오마커로서 돌연변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임상연구의 계획과 이행 연구결과의 임상 적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레사를 비롯한 최신 항암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폐암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방영주 교수, 박근칠 교수, 이진수 박사, 허대석 교수를 포함, 항암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진형 교수(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가 국내 10개 대학병원, 2개 암센터에서 EAP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레사 연구 발표를 시작으로, 1차 라인 치료제로서 이레사의 역할에 대한 이대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남서종양학 그룹의 주 연구자인 로날드 나탈리 박사이 초청 연자로 참여, 폐암 관리의 최신 흐름, 차세대 폐암 타깃 치료제인 ZD 6474의 1•2상 임상 결과를 비롯해 바이오마커로서 돌연변이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임상연구의 계획과 이행 연구결과의 임상 적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레사를 비롯한 최신 항암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