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공급....메트포르민 성분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 GR'을 5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메트 GR'은 2005년 6월 미국의 데포메드사가 미국 FDA의 신약 승인을 획득한 당뇨병치료제로, LG생명과학이 지난 2004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오리지널 의약품.
노바메트 GR은 기존 메트포르민(Metfomin)제제의 1일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복용순응도를 98.6%로 높였으며, 기존 메트포르민 복용시 간혹 발생하던 위장관 장애를 낮췄다.
또한 기존 제제와 비교시, 동등 이상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뛰어난 혈중 지질수치 개선효과,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 효과까지 있음이 임상결과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은 기존 메트포르민의 국내시장 규모가 300억원대 이고 약물의 편리성 및 안전성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국내 시장에서 연간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대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에 고지혈증치료제 자이렙XL,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 GR을 출시함으로써 순환기계 제품 패키지화가 가능해졌다" 며, "자니딥 처방거래선 및 주요 종합병원 등에 조기 출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노바메트 GR'은 2005년 6월 미국의 데포메드사가 미국 FDA의 신약 승인을 획득한 당뇨병치료제로, LG생명과학이 지난 2004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오리지널 의약품.
노바메트 GR은 기존 메트포르민(Metfomin)제제의 1일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복용순응도를 98.6%로 높였으며, 기존 메트포르민 복용시 간혹 발생하던 위장관 장애를 낮췄다.
또한 기존 제제와 비교시, 동등 이상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뛰어난 혈중 지질수치 개선효과,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 효과까지 있음이 임상결과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은 기존 메트포르민의 국내시장 규모가 300억원대 이고 약물의 편리성 및 안전성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국내 시장에서 연간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대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에 고지혈증치료제 자이렙XL,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 GR을 출시함으로써 순환기계 제품 패키지화가 가능해졌다" 며, "자니딥 처방거래선 및 주요 종합병원 등에 조기 출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