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에 희소식, 측정 오차율 현격히 줄여
아이센스(대표 차근식 www.i-sens.com)는 휴대형 자가 혈당 측정기(모델명 케어센스)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가 용이하며 0.5㎕(1㎕는 1백만분의 1ℓ)의 혈액만으로도 5초 안에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하루 수차례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미국 T사가 개발한 휴대형 혈당 측정기가 있지만, 측정 시간이 15초 이상 걸리며, 오차율 역시 케어센스보다는 높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250개의 측정검사 결과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채혈 시 손가락보다 고통이 적은 허벅지 팔뚝 배 등에서도 고통 없이 채혈을 할 수 있다.
케어센스는 세계 5대 진단 시약 및 의료기기회사인 CH-Werfen와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화학적 효소 면역 진단 센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휴대가 용이하며 0.5㎕(1㎕는 1백만분의 1ℓ)의 혈액만으로도 5초 안에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하루 수차례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미국 T사가 개발한 휴대형 혈당 측정기가 있지만, 측정 시간이 15초 이상 걸리며, 오차율 역시 케어센스보다는 높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250개의 측정검사 결과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채혈 시 손가락보다 고통이 적은 허벅지 팔뚝 배 등에서도 고통 없이 채혈을 할 수 있다.
케어센스는 세계 5대 진단 시약 및 의료기기회사인 CH-Werfen와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화학적 효소 면역 진단 센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