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사랑의 헌혈운동’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부터 병원 교직원을 비롯하여 의대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학생의 헌혈등록을 받아 총 1350명(교직원 194회, 학생 230회)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왕규창 학장은 “최근 혈액이 부족해 평상시에 헌혈에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헌혈등록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헌혈자와 수혈자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병원 교직원을 비롯하여 의대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학생의 헌혈등록을 받아 총 1350명(교직원 194회, 학생 230회)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왕규창 학장은 “최근 혈액이 부족해 평상시에 헌혈에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헌혈등록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헌혈자와 수혈자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