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대한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 회장
"성장치료는 비의료인, 비전문가가 언론이나 광고를 이용해 주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한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 신재원 회장은 4일 "우리 아동들이 저절로 큰다는 기대만 있지, 성장, 발육, 발달, 영양, 비만, 운동처방의 과학적·의학적 치료에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료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대한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www.kcgpc.org)는 지난 11월 초 공식 출범한 단체. 개원의들이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관심을 갖고 과학적·의학적으로 성장치료를 접근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미 2005년부터 진행된 연수강좌에는 총 2180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연구회에는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개원의사들이 골고루 참여해 각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성장학은 출생전후부터 발생학, 유전학, 생리학, 산부인과,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 영양학, 공중보건학, 환경학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이라면서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노인, 비만, 미용 등에 관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회는 아동의 종합건강관리를 위한 치료, Protocol, 영양처방, 비만예방, 운동처방, 키성장, 호르몬치료, 성조숙 호르몬치료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원가에서도 아동성장 클리닉 전문치료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내년 한해동안 성장클리닉에 필요한 성장차트, 골밀도, 골년령, 조기성조숙 등 표준치를 작성하여 2007년도에는 홈페이지 기본자료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전국 회원 의원에서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성장 골밀도, 골연령 초경데이타, 비만도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의학적, 과학적인 아동성장관리 치료를 위해 학술적 접근과 연구로서 모든 과에서 앞장설 때"라며 "아동성장은 동네 어느 의원에서로 진료가 되도록 홍보되고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 신재원 회장은 4일 "우리 아동들이 저절로 큰다는 기대만 있지, 성장, 발육, 발달, 영양, 비만, 운동처방의 과학적·의학적 치료에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료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대한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www.kcgpc.org)는 지난 11월 초 공식 출범한 단체. 개원의들이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관심을 갖고 과학적·의학적으로 성장치료를 접근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미 2005년부터 진행된 연수강좌에는 총 2180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재 연구회에는 가정의학과,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개원의사들이 골고루 참여해 각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성장학은 출생전후부터 발생학, 유전학, 생리학, 산부인과,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 영양학, 공중보건학, 환경학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이라면서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노인, 비만, 미용 등에 관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회는 아동의 종합건강관리를 위한 치료, Protocol, 영양처방, 비만예방, 운동처방, 키성장, 호르몬치료, 성조숙 호르몬치료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원가에서도 아동성장 클리닉 전문치료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내년 한해동안 성장클리닉에 필요한 성장차트, 골밀도, 골년령, 조기성조숙 등 표준치를 작성하여 2007년도에는 홈페이지 기본자료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전국 회원 의원에서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성장 골밀도, 골연령 초경데이타, 비만도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의학적, 과학적인 아동성장관리 치료를 위해 학술적 접근과 연구로서 모든 과에서 앞장설 때"라며 "아동성장은 동네 어느 의원에서로 진료가 되도록 홍보되고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