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메스코, 20만원대 인슐린주입기 세계 첫 출시
제1형 당뇨병환자와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제2형 환자군을 타겟으로 세계 첫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가 선을 보였다.
디아메스코는 당뇨치료를 위해 최근의 치료 트랜드로 하루에 4회 정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인슐린 투약 당뇨환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아메스코의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매일 주사를 맞는 불편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최하 150만원은 넘게 주고 구입,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펌프. ‘리베로’ 는 자동펌프를 없애 수동조작 토록해 단가를 낮추고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 당뇨병환자의 선택폭을 넓히게 됐다. 가격은 20만원대(25만원선)으로 기존 펌프제품에 반의 반값정도다.
리베로는 인슐린 펌프처럼 주입세트를 이용해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고 인슐린 펜처럼 일회용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두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0.1 단위로 인슐린 용량이 조절되고 아침, 점심, 저녁 인슐린 용량을 설정해 놓고 다이얼을 돌려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인 디아메스코가 국내기술로 세계 최초로 제시하는 인슐린 투약방식으로 고가의 인슐린 펌프 사용에 부담을 갖는 환자군과 매일 수차례 맞아야 하는 주사의 두려움과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군에 대한 중간에서 접점을 찾는 제품이다.
제품의 특성상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 투약이 필수적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을 갖는다.
또한 제2형 당뇨병환자에 인슐린 조기투약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단점은 반영구적인 인슐린펌프에 비해 제품의 수명이 2년이라는 점.
디아메스코 최규동 대표이사는 “리베로를 통해 환자에게는 혈당이 안정화돼 당뇨환자에 큰 희망르 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해외수출 추진내용을 소개했다.
인슐린치료연구회가 17일 개최한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의 최신지견’ 세미나 장에서 선보인 리베로는 오는 상반기중 시판될 예정이다.
디아메스코는 당뇨치료를 위해 최근의 치료 트랜드로 하루에 4회 정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인슐린 투약 당뇨환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아메스코의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매일 주사를 맞는 불편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최하 150만원은 넘게 주고 구입,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펌프. ‘리베로’ 는 자동펌프를 없애 수동조작 토록해 단가를 낮추고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 당뇨병환자의 선택폭을 넓히게 됐다. 가격은 20만원대(25만원선)으로 기존 펌프제품에 반의 반값정도다.
리베로는 인슐린 펌프처럼 주입세트를 이용해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고 인슐린 펜처럼 일회용으로 주사할 수 있도록 두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0.1 단위로 인슐린 용량이 조절되고 아침, 점심, 저녁 인슐린 용량을 설정해 놓고 다이얼을 돌려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인 디아메스코가 국내기술로 세계 최초로 제시하는 인슐린 투약방식으로 고가의 인슐린 펌프 사용에 부담을 갖는 환자군과 매일 수차례 맞아야 하는 주사의 두려움과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군에 대한 중간에서 접점을 찾는 제품이다.
제품의 특성상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란투스 투약이 필수적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을 갖는다.
또한 제2형 당뇨병환자에 인슐린 조기투약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단점은 반영구적인 인슐린펌프에 비해 제품의 수명이 2년이라는 점.
디아메스코 최규동 대표이사는 “리베로를 통해 환자에게는 혈당이 안정화돼 당뇨환자에 큰 희망르 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해외수출 추진내용을 소개했다.
인슐린치료연구회가 17일 개최한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의 최신지견’ 세미나 장에서 선보인 리베로는 오는 상반기중 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