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와 줄기세포치료센터는 9월 15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2007 순천향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암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집중 조명 할 예정이다.
내과 김부성 교수를 비롯해 서울의대 외과 노동영 교수,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 연세대 생리학교실 김동국 교수, 순천향대 내과 홍대식, 외과 최동호, 피부과 조문균, 내과 김찬규 교수등이 연자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일본 요코하마대학의 히데키 타니구치교수와 페킹 대학의 홍귀 덩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한다.
줄기세포치료센터 원종호 소장은 “줄기세포 연구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향후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이 높다"며 "최근에는 암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암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심포지엄에서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암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집중 조명 할 예정이다.
내과 김부성 교수를 비롯해 서울의대 외과 노동영 교수,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 연세대 생리학교실 김동국 교수, 순천향대 내과 홍대식, 외과 최동호, 피부과 조문균, 내과 김찬규 교수등이 연자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일본 요코하마대학의 히데키 타니구치교수와 페킹 대학의 홍귀 덩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한다.
줄기세포치료센터 원종호 소장은 “줄기세포 연구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향후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이 높다"며 "최근에는 암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암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심포지엄에서 다루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