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뇨기학회, 4년 임상결과 유효성 입증 발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오는 2004년 국내출시 예정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가 임상결과 유효성과 내약성을 가졌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아보다트를 4년간 지속 투여했으며 그 결과 배뇨증상, 뇨배설속도 및 전립선 크기 감소 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나타냈다.
또 약물을 장기간 투여해도 약물관련 이상반응의 빈도는 낮아졌고, 투여를 지속함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다.
아보다트 투여 4년 후 임상환자들은 위약과 비교해 전립선 크기는 26.2% 감소했고, 최대 뇨배설속도는 2.8mL/초로 개선됐다.
이번 임상의 약물관련 이상반응은 △여성형유방(3년째: 1.9%, 4년째: 1%) △발기부전(3년째: 1.6%, 4년째: 0.4%) △성욕감퇴(3년째: 0.5%, 4년째: 0%) △사정장애(3년째: 0.3%, 4년째: 0.1%) 등이었다.
임상 담당자는 “4년간 아보다트를 투여한 환자들은 증상, 뇨배설, 전립선 크기 감소의 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보였고, 약물관련 이상반응의 빈도는 감소했다"며 "이는 증상이 있는 BPH와 전립선 종대를 겪고 있는 남성들에 대한 장기간 유효성과 내약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보다트는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평가기구로부터 유럽시판 허가를 받았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아보다트 출시와 더불어 올해 말 출시예정인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까지 두 제품을 통해 비뇨기과 영역 확보에 나섰다.
이번 임상은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 아보다트를 4년간 지속 투여했으며 그 결과 배뇨증상, 뇨배설속도 및 전립선 크기 감소 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나타냈다.
또 약물을 장기간 투여해도 약물관련 이상반응의 빈도는 낮아졌고, 투여를 지속함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다.
아보다트 투여 4년 후 임상환자들은 위약과 비교해 전립선 크기는 26.2% 감소했고, 최대 뇨배설속도는 2.8mL/초로 개선됐다.
이번 임상의 약물관련 이상반응은 △여성형유방(3년째: 1.9%, 4년째: 1%) △발기부전(3년째: 1.6%, 4년째: 0.4%) △성욕감퇴(3년째: 0.5%, 4년째: 0%) △사정장애(3년째: 0.3%, 4년째: 0.1%) 등이었다.
임상 담당자는 “4년간 아보다트를 투여한 환자들은 증상, 뇨배설, 전립선 크기 감소의 면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보였고, 약물관련 이상반응의 빈도는 감소했다"며 "이는 증상이 있는 BPH와 전립선 종대를 겪고 있는 남성들에 대한 장기간 유효성과 내약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보다트는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평가기구로부터 유럽시판 허가를 받았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아보다트 출시와 더불어 올해 말 출시예정인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까지 두 제품을 통해 비뇨기과 영역 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