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국회 의사당내 어린이집 인근에 장애아와 비장애아 공간인 ‘무장애 놀이터’ 2호 완공식을 가졌다.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국회의사당 내 건립된 무장애 놀이터는 휠체어를 탄 채 안전하게 야외에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나무속에 꿈꾸는 애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무 모양으로 설계된 놀이터는 총 6개의 테마 별로 이루어져있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감으로 색과 형태를 느낄 수 있는 온도벽화, 노래하는 의자, 공명놀이, 소리가 나는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국회에서 제공한 부지에 건립된 이번 놀이터는 비용 전액을 대웅제약이 부담했으며, 설계는 임옥상미술연구소가 맡았다.
대웅제약은 “우리회사의 사회공헌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장애와 비장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장애아이 ‘We Can’ 에서도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국회의사당 내 건립된 무장애 놀이터는 휠체어를 탄 채 안전하게 야외에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나무속에 꿈꾸는 애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무 모양으로 설계된 놀이터는 총 6개의 테마 별로 이루어져있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촉감으로 색과 형태를 느낄 수 있는 온도벽화, 노래하는 의자, 공명놀이, 소리가 나는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국회에서 제공한 부지에 건립된 이번 놀이터는 비용 전액을 대웅제약이 부담했으며, 설계는 임옥상미술연구소가 맡았다.
대웅제약은 “우리회사의 사회공헌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장애와 비장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장애아이 ‘We Can’ 에서도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