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보호사 등 일자리 8만개 만든다

박진규
발행날짜: 2008-04-24 19:38:26
  • 복지부, 청와대 국정과제 보고회의서 밝혀

보건복지부가족부는 능동적 복지 실천을 위해 올해 보건복지분야에서 8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노인과 여성이 편안하고 가족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능동적 복지 실천 방안을 보고하고, 올해 8만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전체24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는 노인요양보호사 5만개, 보육교사 1만 8천개, 시장참여형(민간분야) 노인일자리 2만개, 사회서비스 일자리 2천개 등 총 8만개+α이다.

복지부는 이번 실천 방안을 통해 복지서비스 시장이 형성되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새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