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 플로맥스’ 병용, FDA 승인 받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8-06-21 10:00:39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병용시 효과 더 우수해

GSK의 ‘아보다트(Avodart)’와 베링거 잉겔하임의 ‘플로맥스(Flomax)’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병용 투여 하는 것을 FDA가 승인했다고 지난 19일 GSK 관계자가 말했다.

아보다트와 플로맥스는 전립선 비대 치료약. 아보다트의 성분은 두타스테라이드(dutasteride), 플로맥스의 성분은 탐술로신(tamsulosin)이다.

아보다트와 플로맥스 병용에 대한 2년 간의 임상 실험결과 병용 투여 하는 것이 단독 투여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다트는 전립선을 위축시키는 작용을 하고 플로맥스는 빈뇨등의 전립 비대에 의한 증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 증상 개선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