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계 항우울제에서 나타나, 다른 종류의 항우울제는 상관 없어
삼환계 항우울제 (tricyclic antidepressant)를 장기 복용시 비호지킨스 임파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7월호 Epidemiology지에 실렸다.
덴마크 암 학회의 수잔 달튼 박사는 이전에도 3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삼환 항우울제와 비호지킨스 임파종에 대한 연관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에서 달튼 박사팀은 대상자의 수를 35만명으로 늘린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자의 92명이 비호지킨스 임파종에 걸렸는데 이는 삼환계 항우울제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항우울제는 비호지킨스 임파종과 연관성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항우울제의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항우울제의 종류와 양에 따른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덴마크 암 학회의 수잔 달튼 박사는 이전에도 3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삼환 항우울제와 비호지킨스 임파종에 대한 연관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에서 달튼 박사팀은 대상자의 수를 35만명으로 늘린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자의 92명이 비호지킨스 임파종에 걸렸는데 이는 삼환계 항우울제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항우울제는 비호지킨스 임파종과 연관성이 없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항우울제의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항우울제의 종류와 양에 따른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