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대병원과 원격의료 서비스 실시
현대건설은 오는 3월부터 마포강변 현대홈타운에서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 네트워크’란 각 가구에 홈 서버를 도입, 원격 의료 진단 기기, 도어폰, 세톱박스, 러닝머신, 로봇 청소기, 가스미터 등 다양한 홈 네트워크 장비를 연동 관리하고 인터넷 또는 휴대폰으로 이를 제어하는 것.
원격의료 부문은 오는 5월부터 시범적으로 원격진단기기를 이용, 서울대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 의료진과의 연결을 통해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다음달 15일 입주를 시작하는 마포강변 현대홈타운 510가구 중 30가구에 디지털 홈 시범사업을 선보이는 데 이어 내년에는 2차 시범 사업단지로 선정된 죽전 현대홈타운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홈 네트워크’란 각 가구에 홈 서버를 도입, 원격 의료 진단 기기, 도어폰, 세톱박스, 러닝머신, 로봇 청소기, 가스미터 등 다양한 홈 네트워크 장비를 연동 관리하고 인터넷 또는 휴대폰으로 이를 제어하는 것.
원격의료 부문은 오는 5월부터 시범적으로 원격진단기기를 이용, 서울대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 의료진과의 연결을 통해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다음달 15일 입주를 시작하는 마포강변 현대홈타운 510가구 중 30가구에 디지털 홈 시범사업을 선보이는 데 이어 내년에는 2차 시범 사업단지로 선정된 죽전 현대홈타운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