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남 FP(에셋비)
투자자가 아니라도 경제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모양새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
경제라는 용어가 대단하게 들려서 우리와 무관하다고 여기기보다 우리생활과 연관되는 간단한 경제상식 정도부터 알아가야 한다.
경제나 투자수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할 경우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이런 분들은 투자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만 쌓여서 이자율은 낮아도 원금보장이 되는 저축을 통해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성격인지 파악해봄직하다.
그러면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기를 파악해야 한다 지금은 부동산이 강남과 신도시를 중심으로만 뜨고 있는데 엄한 곳에 아파트와 토지를 매입한다면 과연 그것이 오를 것인가?
또한, 지난 5년간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는 부동산이 어느 시기까지 올라줄 것인지를 파악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난번 부동산 활황기 이후 약 13년간의 정체기와 약세기도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구입한 뒤에 어쩌면 13년을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정확하게 관철되고 있다. 경기가 맑음일 때는 기업들이 투자를 한다. 투자가 늘면 생산이 늘어나고 일자리도 많아진다. 노무현 정부 들어서 경제적인 통계치는 좋아지고 있는데도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악화된다는 느낌은 바로 실업에 있다.
기업은 살아도 국민은 살지 못하는 구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IMF 보다도 더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우리들은 그러한 경기순환을 구체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서 확인하면서 자신의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한다.
환율을 파악해야 한다 환율이 우리와 아주 먼 나라의 얘기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깊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환율은 우리 돈을 외국돈과 바꿀 때 적용되는 가격이다. 외국돈의 가격인 환율은 물건값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외국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외국돈의 수요는 해외에서 상품이나 용역을 수입할 때 일어나고 공급은 수출할 때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채산성 악화로 수출업체의 주가는 떨어지게 되고, 반대로 상승하면 채산성 호전으로 수출업체의 주가는 올라간다. 환율상승은 수입상품의 원화가격이 상승하여 생산원가 상승으로 국내물가도 올라갈 수 있다.
이와 같이 환율은 물가, 국제수지, 나라 간의 금리차,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된다. 예를 들어, 원화대출보다 엔화대출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면 꼭 필요한 사업자금을 그쪽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앞의 두 가지 것에 늘 관심을 갖고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한다면 자신의 순자산(자산-부채)가 어느새 증가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올 한해는 직감으로 승부하는 한 해를 보내기 보다는 좀 더 과학적인 접근으로 사업을 발전시키고 순자상의 증감시키는 것이 어떻겠는가? 돼지에 해에 멋진 계획을 이제부터 실행해보자.
매주 재무컨설팅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에셋비'의 김태남 FP(Financial Planner)가 메디칼타임즈 독자들을 위해 개인 재무설계, 자산 부채관리, 수입지출관리, 펀드, 변액보험, 보장성보험에 대해 무료로 1:1 재무컨설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무료상담신청 전화: 02-564-6303, 이메일:ktnb@assetbe.com
경제라는 용어가 대단하게 들려서 우리와 무관하다고 여기기보다 우리생활과 연관되는 간단한 경제상식 정도부터 알아가야 한다.
경제나 투자수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할 경우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이런 분들은 투자를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만 쌓여서 이자율은 낮아도 원금보장이 되는 저축을 통해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성격인지 파악해봄직하다.
그러면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가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기를 파악해야 한다 지금은 부동산이 강남과 신도시를 중심으로만 뜨고 있는데 엄한 곳에 아파트와 토지를 매입한다면 과연 그것이 오를 것인가?
또한, 지난 5년간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는 부동산이 어느 시기까지 올라줄 것인지를 파악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난번 부동산 활황기 이후 약 13년간의 정체기와 약세기도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구입한 뒤에 어쩌면 13년을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정확하게 관철되고 있다. 경기가 맑음일 때는 기업들이 투자를 한다. 투자가 늘면 생산이 늘어나고 일자리도 많아진다. 노무현 정부 들어서 경제적인 통계치는 좋아지고 있는데도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악화된다는 느낌은 바로 실업에 있다.
기업은 살아도 국민은 살지 못하는 구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IMF 보다도 더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우리들은 그러한 경기순환을 구체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서 확인하면서 자신의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한다.
환율을 파악해야 한다 환율이 우리와 아주 먼 나라의 얘기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깊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환율은 우리 돈을 외국돈과 바꿀 때 적용되는 가격이다. 외국돈의 가격인 환율은 물건값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외국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외국돈의 수요는 해외에서 상품이나 용역을 수입할 때 일어나고 공급은 수출할 때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채산성 악화로 수출업체의 주가는 떨어지게 되고, 반대로 상승하면 채산성 호전으로 수출업체의 주가는 올라간다. 환율상승은 수입상품의 원화가격이 상승하여 생산원가 상승으로 국내물가도 올라갈 수 있다.
이와 같이 환율은 물가, 국제수지, 나라 간의 금리차,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된다. 예를 들어, 원화대출보다 엔화대출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면 꼭 필요한 사업자금을 그쪽에서 움직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앞의 두 가지 것에 늘 관심을 갖고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한다면 자신의 순자산(자산-부채)가 어느새 증가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올 한해는 직감으로 승부하는 한 해를 보내기 보다는 좀 더 과학적인 접근으로 사업을 발전시키고 순자상의 증감시키는 것이 어떻겠는가? 돼지에 해에 멋진 계획을 이제부터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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