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세대 항히스타민제 '엘티리진'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엘티리진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레보세티리진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얼티리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물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 치료에 적응증을 갖는다.
특히 레보세티리진 성분은 지속적 알레르성 비염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장기처방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얼티리진은 또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진정작용(sedation, 졸음유발)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약 크기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작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크게 개선됐다.
이와함께 투약 후 1시간 이내 복용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 약이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산의약품이며 현재 이 합성법에 대한 신규 제법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이며 보험약가는 최고가 제품보다 20% 저렴한 정당 283원이다.
한미약품 정승원 PM은 "엘트리진은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산의약품으로 환자의 복약만족도와 장기복용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내년 2월에는 액제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은 연간 760억원 규모며 이중 3세대 약물인 레보세티리진 성분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레보세티리진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얼티리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물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 치료에 적응증을 갖는다.
특히 레보세티리진 성분은 지속적 알레르성 비염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장기처방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얼티리진은 또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진정작용(sedation, 졸음유발)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약 크기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작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크게 개선됐다.
이와함께 투약 후 1시간 이내 복용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 약이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산의약품이며 현재 이 합성법에 대한 신규 제법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이며 보험약가는 최고가 제품보다 20% 저렴한 정당 283원이다.
한미약품 정승원 PM은 "엘트리진은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산의약품으로 환자의 복약만족도와 장기복용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며 "내년 2월에는 액제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은 연간 760억원 규모며 이중 3세대 약물인 레보세티리진 성분이 10%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