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소비 후 혈류매개 확장 감소
건강인에서 커피와 카페인이 내피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소규모 임상 결과가 제 19회 미국 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됐다.
그리스 알렉산드라 대학병원의 크리스 파파미카엘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연령 29세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커피와 카페인이 내피기능에 영향을 주는 알아봤다.
17명의 임상지원자는 80mg의 카페인을 함유한 일반 커피를 한잔 마시거나 2mg 미만의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혈류매개 확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일반 커피를 마신 후 혈류매개 확장은 감소한 반면 디카페인 음료수를 마신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미카엘 박사는 “커피와 카페인은 서구국가에서는 10명 중 8명이 소비하며 1일 소비량은 약 200mg”이라면서 “(대규모 임상으로) 정확한 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커피 소비에 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리스 알렉산드라 대학병원의 크리스 파파미카엘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연령 29세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커피와 카페인이 내피기능에 영향을 주는 알아봤다.
17명의 임상지원자는 80mg의 카페인을 함유한 일반 커피를 한잔 마시거나 2mg 미만의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수를 한잔 마시고 혈류매개 확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일반 커피를 마신 후 혈류매개 확장은 감소한 반면 디카페인 음료수를 마신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미카엘 박사는 “커피와 카페인은 서구국가에서는 10명 중 8명이 소비하며 1일 소비량은 약 200mg”이라면서 “(대규모 임상으로) 정확한 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커피 소비에 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