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연구 및 국가대표 선수단 의료프로그램 제공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려대의료원과 체육과학연구원이 손을 맞잡았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비롯, 국가대표 선수에게 진료편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재활프로그램 및 스포츠의학 등 메디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정만 체육과학연구원장은 "엘리트 체육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면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보여줬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놀라운 기량은 선수 자신의 노력과 과학적인 분석과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과학의 한 부분인 의학에서 좀 더 치밀하고 면밀한 분석과 지원을 통해 스포츠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종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을 비롯, 국가대표 선수에게 진료편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재활프로그램 및 스포츠의학 등 메디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정만 체육과학연구원장은 "엘리트 체육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면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보여줬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놀라운 기량은 선수 자신의 노력과 과학적인 분석과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과학의 한 부분인 의학에서 좀 더 치밀하고 면밀한 분석과 지원을 통해 스포츠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