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결과, 초음파 사진, 외래예약 등 자동 연동 기능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지난 7월 선보인 삼성아기수첩에 이어 삼성산모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은 '삼성산모수첩'으로 산부인과에서 사용하고 있던 산모수첩의 정보를 업그레이드해 만든 것이다.
이 어픈에는 임신기간 동안 산모 본인의 건강관리 및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한 다양한 신체의 변화 및 궁금한 사항, 진료 일정 관리, 메모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석주 교수는 "삼성 산모수첩은 임신다이어리나 일정관리를 이용해 임신 중에 생긴 다양한 일들을 즉시 기록할 수 있다"며 "기존의 종이수첩과 다르게 늘 휴대하고 다니면서 궁금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향후 산모의 검사결과와 초음파 사진, 외래 예약 시간 등을 자동으로 연동하는 기능들을 추가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은 '삼성산모수첩'으로 산부인과에서 사용하고 있던 산모수첩의 정보를 업그레이드해 만든 것이다.
이 어픈에는 임신기간 동안 산모 본인의 건강관리 및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한 다양한 신체의 변화 및 궁금한 사항, 진료 일정 관리, 메모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석주 교수는 "삼성 산모수첩은 임신다이어리나 일정관리를 이용해 임신 중에 생긴 다양한 일들을 즉시 기록할 수 있다"며 "기존의 종이수첩과 다르게 늘 휴대하고 다니면서 궁금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향후 산모의 검사결과와 초음파 사진, 외래 예약 시간 등을 자동으로 연동하는 기능들을 추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