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에서 아깝게 판정패…각종 대회 연이어 입상
한미약품㈜ 김다미씨(구매팀)가 전국체전 여성 복싱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월 입사한 김 씨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9회 전국체육대회'(경상남도 진주시) 여성 복싱부문에 참가, 3위에 입상했다.
김 씨는 "회사 입사후 치른 첫 경기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는데 3위에 머물러 아쉽다"며 "권투를 통해 배웠던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업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7월 열린 '전국여자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제4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3위)', '제31회 회장배 전국아마튜어 복싱대회'(우승)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입사한 김 씨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9회 전국체육대회'(경상남도 진주시) 여성 복싱부문에 참가, 3위에 입상했다.
김 씨는 "회사 입사후 치른 첫 경기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는데 3위에 머물러 아쉽다"며 "권투를 통해 배웠던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업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7월 열린 '전국여자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제4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3위)', '제31회 회장배 전국아마튜어 복싱대회'(우승)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