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 홍보하는 컬투, 실망이예요"

발행날짜: 2013-08-21 06:52:34
한 개원의는 컬투가 포괄수가제를 홍보하는 라디오 캠페인을 듣고 '실망'이라고 비판.

그는 "평소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광고비 받고 뭔지도 모르고 (포괄수가제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면 진짜 실망"이라고 맹비난.

이어 그는 구체적으로 모성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을 포괄수가제에서 찾았다.

그는 "최근 모성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직접적인 원인은 분만병원의 급감 때문"이라며 "정부는 초저수가 환경에서 의료의 질을 대폭 다운시킬 포괄수가제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꼬집어.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