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1일 다빅트렐 25mg 승인…적응증 엔브렐과 동일
'엔브렐(애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이 시판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한화케미칼의 '다빅트렐'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적응증은 성인의 류마티스 및 건선성, 건선 소아 특발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 '엔브렐'과 동일하다.
'엔브렐'은 주사 25mg과 프리필드 주사 25·50mg 등 3개 제품이 허가된 반면 '다빅트렐'은 25mg 1개 품목만 승인 받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엔브렐' 세계 매출은 9조원 규모다.
한편, 국내 허가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 '램시마(인플릭시맙)', 허쥬마(트라스트주맙)가 있다. 각각 레미케이드, 허셉틴이 원조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한화케미칼의 '다빅트렐'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적응증은 성인의 류마티스 및 건선성, 건선 소아 특발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 '엔브렐'과 동일하다.
'엔브렐'은 주사 25mg과 프리필드 주사 25·50mg 등 3개 제품이 허가된 반면 '다빅트렐'은 25mg 1개 품목만 승인 받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엔브렐' 세계 매출은 9조원 규모다.
한편, 국내 허가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 '램시마(인플릭시맙)', 허쥬마(트라스트주맙)가 있다. 각각 레미케이드, 허셉틴이 원조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