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동 무료 건강검진 및 물품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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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심평원 부산지원 직원 8명과 해운대백병원 직원 12명, 총 20여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정 아동 무료 건강검진' 및 '시청각용 TV 등 물품기증'을 실시했다.
앞서 심평원 부산지원과 해운대백병원은 2015년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한서사회복지재단 아하브마을에서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심평원 송재동 부산지원장은 "심평원과 해운대백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