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단독법 제정 공감…중부권, 수도권, 국회 공청회도 계획
물리치료사가 그들을 둘러싼 정책들을 공유하며 세력화에 나섰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지난 16일 '2017년도 제2회 물리치료사 정책 공청회(영남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4명의 패널이 참석해 물리치료사 단독법, 한방 물리치료 문제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 패널은 박돈목 기획부회장, 오흥석 경상남도 물리치료사회장, 김원일 정책자문위원, 유완재 대의원이다.
물치협 이태식 회장은 "낡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묶여있던 물리치료사 업무를 특성에 맞게 별도의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물리치료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 물리치료사회 오흥석 회장도 "대한의사협회는 18대 대선 때부터 1인 1정당 갖기 운동과 1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납부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며 "지금도 의사들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에 불만을 제기하기 전에 먼저 협회와 물리치료사의 발전을 위한 이런 공청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치협은 호남권과 영남권에 이어 중부권, 수도권, 국회에서의 공청회를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지난 16일 '2017년도 제2회 물리치료사 정책 공청회(영남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4명의 패널이 참석해 물리치료사 단독법, 한방 물리치료 문제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 패널은 박돈목 기획부회장, 오흥석 경상남도 물리치료사회장, 김원일 정책자문위원, 유완재 대의원이다.
물치협 이태식 회장은 "낡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묶여있던 물리치료사 업무를 특성에 맞게 별도의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물리치료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 물리치료사회 오흥석 회장도 "대한의사협회는 18대 대선 때부터 1인 1정당 갖기 운동과 1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납부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며 "지금도 의사들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에 불만을 제기하기 전에 먼저 협회와 물리치료사의 발전을 위한 이런 공청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치협은 호남권과 영남권에 이어 중부권, 수도권, 국회에서의 공청회를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