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품은 KUM-C Square에도 전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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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증한 3개의 작품은 고려대 본관, 가을의 색채, 꽃을 형상화하는 그림으로 신철 교수의 미적감각과 색상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차상훈 병원장은 "신철 교수의 작품 전시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찾고 병원에서도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증한 작품은 원내에 전시해 많은 직원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증품은 KUM-C Square에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전시회를 통해 신철 교수의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