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한독학술대상 수상자 확정 발표…21일 프레지던트호텔서 시상식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여의대상 길봉사상 등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봉사 및 학술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대내외 시상은 제28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제9회 한독학술대상 등이다. 이 중 여의사회는 학술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JW중외학술대상은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에게 돌아갔다.
서 교수는 '선행 화학요법을 받은 2, 3기 유방암에서 내유림프절 방사선 치료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주제의 논문을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한 바 있다.
여의사회는 "아직 확실한 근거가 없는 분야인 유방암 방사선 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거둔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독학술대상은 진주고려병원 김인선 병리과장이 받는다. 그는 인체병리학(Human Pathology) 저널에 ;저등급 자궁내막 선암의 재발 위험인자 분석'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질 부위에 재발하는 자궁내막 선암의 경우와 다른 장기에 재발하는 증례의 특징을 비교 분석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대내외 시상은 제28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제9회 한독학술대상 등이다. 이 중 여의사회는 학술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JW중외학술대상은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에게 돌아갔다.
서 교수는 '선행 화학요법을 받은 2, 3기 유방암에서 내유림프절 방사선 치료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가'라는 주제의 논문을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한 바 있다.
여의사회는 "아직 확실한 근거가 없는 분야인 유방암 방사선 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거둔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독학술대상은 진주고려병원 김인선 병리과장이 받는다. 그는 인체병리학(Human Pathology) 저널에 ;저등급 자궁내막 선암의 재발 위험인자 분석'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질 부위에 재발하는 자궁내막 선암의 경우와 다른 장기에 재발하는 증례의 특징을 비교 분석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