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법인의료원장에 김진욱 인천나누리병원장 "같은 목적 갖고 단결하자"
인천나누리병원은 김진욱 병원장이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초대 법인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은 지난 2일 인천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법인의료원장 및 법인총괄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일태 이사장은 "법인의료원장이란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동시에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힘든 자리"라며 "조직발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누리병원의 튼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3개의 법인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겠다"며 "손자병법의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처럼 우리가 함께 같은 목적을 갖고 단결한다면 단기간에 병원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에서 척추변형 및 재건과정을 연수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부원장을 거쳐 병원장을 맡고 있다.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은 지난 2일 인천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법인의료원장 및 법인총괄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일태 이사장은 "법인의료원장이란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동시에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힘든 자리"라며 "조직발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누리병원의 튼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3개의 법인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겠다"며 "손자병법의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처럼 우리가 함께 같은 목적을 갖고 단결한다면 단기간에 병원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에서 척추변형 및 재건과정을 연수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부원장을 거쳐 병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