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진단 제품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평가
오는 2020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가 기술보증기금 예비 유니콘(자산 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 후속 조치 일환으로 ▲시장검증 ▲성장성 ▲혁신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기술 평가와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엔젠바이오 예비 유니콘 선정은 정밀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을 진단 제품으로 상용화해 국내외 의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과 성장성 높은 정밀의료분야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점 등이 강점으로 평가돼 이뤄졌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예비 유니콘 선정은 2020년 미국시장 진출과 코스닥 기업공개를 위한 기술성 평가를 앞두고 엔젠바이오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을 통해 고품질 정밀진단 제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헤 정밀의료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 후속 조치 일환으로 ▲시장검증 ▲성장성 ▲혁신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기술 평가와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엔젠바이오 예비 유니콘 선정은 정밀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을 진단 제품으로 상용화해 국내외 의료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점과 성장성 높은 정밀의료분야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점 등이 강점으로 평가돼 이뤄졌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예비 유니콘 선정은 2020년 미국시장 진출과 코스닥 기업공개를 위한 기술성 평가를 앞두고 엔젠바이오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을 통해 고품질 정밀진단 제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헤 정밀의료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