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대상...이동식 맘모버스 이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구보건복지협회는 9일부터 4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방암관련 사이트(www.breasthealth.co.kr)을 통해 여성 1000명을 사전등록 받았으며, 이들은 맘모버스에 장착된 최신 의료기기를 통해 검진과 함께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는 20일 이내에 검진자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검진에는 최신식 맘모그램과 휴대용 초음파가 장착된 맘모버스가 이용되는데, 이동식 유방암 검진 차량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맘모버스는 지난 20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3개 계열사가 출자해 제작해 무료검진에 이용해왔다.
박세열 대표는 "지난 4년동안 1만4천여명의 여성이 맘모버스를 이용 약 10%가 유증상자로 판명돼 유방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핑크리본 캠페인뿐 아니라 저소득층, 도서·벽지지역 등 의료검진 기회가 적은 지역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무료검진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방암검진 행사와 함께 치러지는 '핑크리본캠페인'에서 박세열 대표는 유방암 인식 향상과 질병 퇴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는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이번 행사를 위해 유방암관련 사이트(www.breasthealth.co.kr)을 통해 여성 1000명을 사전등록 받았으며, 이들은 맘모버스에 장착된 최신 의료기기를 통해 검진과 함께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는 20일 이내에 검진자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검진에는 최신식 맘모그램과 휴대용 초음파가 장착된 맘모버스가 이용되는데, 이동식 유방암 검진 차량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맘모버스는 지난 20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3개 계열사가 출자해 제작해 무료검진에 이용해왔다.
박세열 대표는 "지난 4년동안 1만4천여명의 여성이 맘모버스를 이용 약 10%가 유증상자로 판명돼 유방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핑크리본 캠페인뿐 아니라 저소득층, 도서·벽지지역 등 의료검진 기회가 적은 지역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무료검진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방암검진 행사와 함께 치러지는 '핑크리본캠페인'에서 박세열 대표는 유방암 인식 향상과 질병 퇴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