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치료, 재건·복원술 등 실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이 본관 3층에 유방센터를 개설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은 이번에 개소한 유방센터는 급증추세에 있는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교수진과 시설, 첨단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방암 환자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수록 환자의 신체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이 특히 커지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므로 센터의 정기검진 기능을 강화했다.
그리고 유방외과, 진단방사선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성형외과 등 세부전문 교수들의 협진 체계를 구축해 유방암 및 각종 유방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유방 절제술과 재건 및 복원술을 1회의 수술로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의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도입했다.
유방센터 소장 고병균 교수는 “지역 여성들이 믿고 찾는 우리나라 최고의 유방센터를 만들겠다”며 강한 발전 의지를 표명했다.
병원은 이번에 개소한 유방센터는 급증추세에 있는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교수진과 시설, 첨단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방암 환자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수록 환자의 신체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이 특히 커지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므로 센터의 정기검진 기능을 강화했다.
그리고 유방외과, 진단방사선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병리과, 성형외과 등 세부전문 교수들의 협진 체계를 구축해 유방암 및 각종 유방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유방 절제술과 재건 및 복원술을 1회의 수술로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의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도입했다.
유방센터 소장 고병균 교수는 “지역 여성들이 믿고 찾는 우리나라 최고의 유방센터를 만들겠다”며 강한 발전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