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IMES 2013l 포터블 멀티슬라이스 CT 'CereTom'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8일 인수한 미국 이동형 CT 전문업체 '뉴로로지카'(NeuroLogica)의 CT 2종을 KIMES 2013을 통해 첫 공개했다.
이중 삼성이 선보인 'CereTom'은 전 세계 300대 이상 판매된 두경부 촬영에 특화된 포터블 멀티 슬라이스 CT로 뇌수술과 같이 수술 이후 즉시 영상 확인이 필요한 경우 수술실 현장에서 빠른 CT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Drive System'을 통한 병원 내ㆍ외부로의 자유로운 '이동성'이 보장되고, 환자 이송 없이 중환자실 내 CT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한 중환자나 시급을 요하는 CT 촬영에 효과적이다.
한편, 삼성전자에 인수된 뉴로로지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동형 CT 전문업체로 관련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동형 CT뿐만 아니라 대형 CT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업체로도 알려져 있어 향후 삼성전자의 CT 개발에 기술적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삼성이 선보인 'CereTom'은 전 세계 300대 이상 판매된 두경부 촬영에 특화된 포터블 멀티 슬라이스 CT로 뇌수술과 같이 수술 이후 즉시 영상 확인이 필요한 경우 수술실 현장에서 빠른 CT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Drive System'을 통한 병원 내ㆍ외부로의 자유로운 '이동성'이 보장되고, 환자 이송 없이 중환자실 내 CT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한 중환자나 시급을 요하는 CT 촬영에 효과적이다.
한편, 삼성전자에 인수된 뉴로로지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동형 CT 전문업체로 관련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동형 CT뿐만 아니라 대형 CT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업체로도 알려져 있어 향후 삼성전자의 CT 개발에 기술적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