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사 Discovery ST PET-CT, 27일 개소식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지난 27일 PEC-CT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되는 PET-CT는 미국 GE사의 Discovery ST PET-CT로 8-slice detector와 Crystal BGO를 장착함으로써 감도와 해상력이 아주 우수하여 미세한 종양 부위까지 발견이 가능하다.
병원측은 개소식 전 10여일간의 PEC-CT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병원측은 "고속철도 개통으로 대구, 경북권 환자들의 서울 병원으로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PET-CT를 도입하여 보다나은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PET-CT는 미국 GE사의 Discovery ST PET-CT로 8-slice detector와 Crystal BGO를 장착함으로써 감도와 해상력이 아주 우수하여 미세한 종양 부위까지 발견이 가능하다.
병원측은 개소식 전 10여일간의 PEC-CT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병원측은 "고속철도 개통으로 대구, 경북권 환자들의 서울 병원으로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PET-CT를 도입하여 보다나은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